MY COUNSELOR

북리딩이지만 집단상담에서 얻을 수 있는 통찰과 위로를 받을 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ACT에 대하여 꼼꼼하게 설명되어있고 안내하는 책 내용이 깊이가 있습니다. 시트를 작성하면서 구체적으로 실제적으로 ACT의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특히 탈융합이 무엇인지 경험하고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발견하고 탐색할 수 있었던 부분이 의미깊었습니다. 조금은 부담스럽고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인데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임할 수 있도록 장을 열어주신 김하나 선생님과 자기개방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함께 마음의 공감과 지지를 보내주신 집단원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를 보냅니다.

집단상담형식이지만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수업이였습니다.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을 마련해주신 리더님 덕분에 내이야기를 할 수 있었고, 새로운 통찰을 경험했습니다. AEDP의 핵심 내용인 역삼각형 기법은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될 수 있고, 상담안에서도 내담자의 핵심감정과 방어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기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느낌과 배움을 가져가는 좋은 수업이였습니다.

심리치료에서 정서를 어떻게 다룰것인가란 책을 강독하는 북리딩 클래스이긴 하지만 그동안 상담에서 정서를 어떻게 다루었는지 돌아볼 수 있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강사님의 질문을 통해, 상담사로서 나의 정서는 어떤지를 매 회기 '지금 여기의 느낌과 욕구'을 명료하게 다루는 시간되고 있어 유익합니다.

정서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상담자로서 반드시 다루어야 하는 것인지 공감하고 배우게 되는 강의입니다. 강의와 피드백 중심의 구성인데, 학회 집단상담으로 인정되니 부담이 덜한 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올해 신청한 첫 교육입니다. 늘 꽂아있기만 한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뜻을 갖고는 있었지만 차일피일 미룬채 놔두고 있다가 이번 북리딩 클래스 홍보글을 보고 신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로 저녁상담을 하고 있기에 이 시간대에 북리딩 클래스가 쉽지 않았을 터인데 이곳에서 이런 클래스가 있는 것이 더더욱 반가웠던 것 같습니다. 전체 책을 스캔하여 중요부분 체크하셔서 교수님의 실제 상담 스킬까지 더해져서 설명해주시니 마치 오프라인에서 책을 펼치고 실제적으로 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공감하기 어려울때 일단 수용하고 , 내담자의 욕구를 찾아가라는 말이 오늘 첫 수업에서 인상적인 멘트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5주간 기대가 됩니다.^^ㅎㅎㅎ

"정서는 판단.평가의 대상이 아니다" 책을 사놓고 어렵다는 생각에 읽지 않았는데 중요 부분을 나누고 거기에 따른 질문과 상담사시 유용한 답을 알려주어서 좋았습니다.

의도적으로 자기연민의 목소리를 높이고 자기비판을 알아차린 후 의도적으로 나를 돌보는 자기연민 훈련 마지막 시간까지 뭉클한 감동의 시간 내가 안전하기를 내가 행복하기를 내가 건강하기를 내가 편히 살기를 나를 돌보고 위로하는 자애 문구. 자애 명상과 함께 좋은 수업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나를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를 통해서 자기자비의 중요성과 실천하는 방법을베우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관심 있었던 정서중심치료에 대한 책을 완독할 수 있었던 북리딩이었습니다. 의견을 서로 나누는 식으로 진행되지 않은 점을 아쉬워하는 분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EFT를 막 알아가는 초보자라,, 심도 깊게 치료의 개념과 과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책을 읽어나가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정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고, 이는 내담자를 만날 때뿐만 아니라 사적인 삶에서도 적용될 여지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행해 주시는 강사님께서 원래 정서가가 많지 않으셨다고 자기개방하신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감정형vs.사고형 중에 구분하자면 사고형에 가까운 편인데, 그래서 강사님을 보며 희망도 얻고(?) 담백하게 진행되는 분위기가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도 정말 좋은 책이라 생각했어요. 오래전에 사 두고 안 읽고 묵혀뒀었는데.. 덕분에 무사히, 그리고 깊이 있게 완독했고, EFT에 대해서 이후에도 배우고 싶네요.

유독 스터디 참여하기 싫은 날이었지만, 참여하기를 잘 했습니다. 다른 스터디원들과 다르게, 실습도 잘 안 되었고 참여하기 싫었지만 약속이니까 억지로 왔다고 얘기했어요. 그때 리더님이 잘 알아차리셨다고 해 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좀 느껴서 그런지, 타인과의 연결 관련 실습을 제대로 하기가 어려웠는데요. 그 와중에도 리더님이 제가 타인에게 연민을 보냈던 순간을 포착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고상한 척 하는 스터디 아니니까, 저처럼 솔직하신 분들도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어요.

강의 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정서부분에 대해서 느끼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매번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벽을 열어 주는 수업이 좋습니다. 밝지만 은은하고, 따뜻하면서 잔잔하게 진행해 주셔서 좋습니다. 온전히 수용하고, 온전히 자신을 사랑하면서 그렇게 시작하는 하루~ 이 수업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알차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날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혼자서도 매일 새벽을 열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주에 봽겠습니다

자애 명상 자애 문구를 통해 자기연민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전 내용들에 대해서 잊어버릴 수도 있는 부분에 대해서 영상으로 다시 올려주시니 전에 내용과 같이 볼 수 있어서 기억을 떠올리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혼자 읽었을 때는 약간은 막연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을 한 번 더 짚어서 강의를 해주시니 이해를 하는데 더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학교에 다닐때 접하지 못했던 내용인데요. 정서를 통합적으로 정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그대로 나를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처럼 자기비난에서 벗어나 마음챙김을 통해 자기를 돌볼수 있는 시긴이 되고 있습니다

새벽에 함께 마음챙김과 나눔을 할수 있어서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이른 새벽 수업 준비해 주셨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혼자 읽을 땐 잘 안들어오던 부분이 강사님이 체크해주시고 다시 읊어주시니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혼자 책 읽을 때 실습하기 싫은 마음이 있었는데, 리더님이 그 마음을 이해해 주셔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모임 중에는 실습에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었어요. 혹시라도 '좋은 이야기'에만 강화를 주는 모임일까봐 걱정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2주 뒤의 모임도 기대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