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UNSELOR

“바로 거기에 있는 희망” 마음의 고통을 꺼내 보이는 첫 걸음은 쉽지 않지만 때로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마음의 고통을 딛고 잘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우울, 불안, 대인관계, 낮은 자존감 심리상담은 어떤 문제에 사로잡혀 있거나 지배받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상담자와 함께 고민하면서 최선을 다해 그 문제와 대면하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최근 경험한 것을 이야기 하고,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 보기도 하면서 문제에 대해 가지고 있는 나의 생각과 감정을 점검하고, 상황을 대처하는 나의 일관된 패턴을 찾아보거나 태도를 수정하기도 합니다. 임상에서는 우울, 불안, 조울과 같은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과 낮은 자존감의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분들을 주로 만나고 있습니다. 현재 경험하고 있는 심리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가 가진 잠재력을 탐색하고 의식화하여 충분히 기능을 발휘하며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깥에서 답을 구하는 마음을 돌이켜 내 안에서 미처 보지 못하고 있었던 바로 거기에 있는 희망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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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은 어떤 문제에 사로잡혀 있거나 지배 받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상담자와 함께 고민하면서 최선을 다해 그 문제와 대면하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상담장면에서는 최근에 경험했거나 심적으로 어려웠던 일을 꺼내어 상담자와 이야기 하고,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 보기도 하면서 문제에 대해 가지고 있는 나의 생각과 감정을 점검하고, 상황을 대처하는 나의 일관된 패턴을 찾아보거나 태도를 수정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때로는 나의 진면목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심리적 고통 중에 있는 분들 뿐만 아니라 현재 내가 가진 고민을 심리상담이라는 작업을 통해 다루고자 하는 분에게 적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