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UNSELOR

내면아이 치료라는 것이 무엇일지 호기심 반 의구심 반으로 참여하였던 집단상담이었습니다. 억압되어 왔던 내면의 감정들, 수치심과 불안으로 감추어 왔던 사건들을 꺼내보며 깊은 우울과 불안함의 존재들이 터져 나오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로와 공감을 보내주었던 따뜻한 집단원들의 지지에 더욱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저희 집단원들이 스스로 개방할 수 있게끔 안전한 집단에 대한 믿음을 주신 리더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회기가 기다려지네요.

내면아이 인형피규어를 통한 작업을 통해 나의 어린아이를 만져주는 귀한 경험, 용기를 낸 집단원에게 지지와 허그를.

집단은 집단원의 역동에 따라 유연하게 진행되며 비구조화 집단에 대해 경험하게 되는 기회였음.

내면아이와 인형(동물과 사람) 피규어를 활용한 집단상담을 경험할 수 있음.

다양한 집단원의 삶의 역동과 관계를 통해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집단

집단상담을 통해 집단원 각자의 삶속에서 나를 만날 수 있는 귀한 경험 성장 집단

'내면아이 작업' 접해 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하였습니다. 첫회기 동물 피규어를 이용한 내면아이 작업 흥미로웠습니다.

사정도 이해해주시고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리더님과 1대1 문의? 드릴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리더님 애 많이 쓰시고 개방해 주시는 모습이 믿음직 스러웠어요

집단원을 잘 만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집단상담 처음으로 여기에서 들었는데 피규어로 하시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흥미로웠습니다 ^^ 5회기 진행하는데 저녁 시간이라 편할줄 알았지만 ㅠㅠ 생각보다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것만 힘들고.. 줌으로 진행하니 몰입이 안된다는점? 리더님은 열심히 이끌어주시려하고 애쓰시는 모습이 잘 보여서 따라가게 되는것 같아요

내 내면아이와 마주하는 시간들이 참 여려움을 느낌니다. 상담을 전문적으로 하는 집단이기 때문일까요? 내면아이로 깊숙히 들어가기 보다 겉에서 맴도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내면아이 집단이라기 보다는 상담을 하시는 분들의 집단이라는 느낌이크고 나는 이런 사람이야 하는 느낌 그럼에도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의 내면아이와 마주하려 애쓰시는 분들을 보면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상담을 이끄시는 낙타님에게도 힘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리더의 솔직한 자기 개방이 집단원들의 참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물 피규어로 자신과 가까운 상대방을 대조시켜 보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리더가 집단원의 침묵을 잘 기다려 주어 오히려 집단원의 참여가 잘 유도되었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그림자와 마주하는 게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나 또한 내 자신과 마주할 때 용기가 필요하다. 미성숙해 보이는 나 초라하게 느껴지는 나 그런데 그림자는 빛이 있을 때 언제나 내 뒷편에 있었다. 나의 그림자와 친해지자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자 늘 그렇게 이야기 하지만 나도 모르게 스스에게 애뜻하면서도 밀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얼마나 더 오래 그렇게 익숙해지는 연습을 해야 할 지는 모르지만 문득 돌아본 내가 애뜻해 보일 때 "그래 그래도 괜찮아" 말해주자 "그래도 괜찮아" 안아주자 어떤 이는 그런 내가 싫어 더 세게 어떤 이는 동굴속으로 어떤이는 외면하듯 저마다 지신의 방법으로 살아간다. 오늘도 돌아본 내가 여전히 낯설지만 용기를 내본다. 내의 감정과 깊은 내면의 욕구와 나의 언어가 하나될 수 있도록

내면아이 치료를 통한 자기이해와 성장집단 집단상담 기대됩니다!

건의드린다면 아무리 상담자들 집단상담이지만 스크리닝 작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 선별되긴 어렵겠지만 그래도요~ 성격적으로 병리성을 띈다면 집단상담에 참여 자제하는 것이 맞는데 스크리닝 작업이 없다보니 매 회기 집단상담에 어려움이 있네요..집단상담 자체 프로그램은 너무 좋아요.

피규어와 인형을 사용한 내면아이 집단상담 너무 좋아요!

★ ★ ★ ★ ★ 후기 첫 상담인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상담이 기대됩니다. 상담사에게 있어 가장 큰행운은 좋은 수퍼바이저를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이되는데 마이 카운셀러가 상담사로 첫걸음을 딛는 저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아 더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맘으로 최선을 다해 남은 시간도 입하겠습니다. ^^

집단상담의 역동성에 대해서 2회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상담하는 하는 동안 처음 시작할때 불편한 감정 회사에서 일처리를 잘 못했다는 자책하는 줌에 들어 올때도 날짜를 확인하지 않은 엉성함. 오늘 후기를 작성하다보니 다른 날짜에 지난 후기를 작성한 것 같은 이러한 모습으로 불편한 맘 가운데 있었는데 산닭님과 가을 소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되지 않는 자신에 대한 이러한 복합적인 감정들을 가지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자려고 자리에 누웠는데도 계속해서 내 감정에 집중해 보려고 생각을 떠 올려 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며 느낀 것은 회사일 가정의 경제적인 부분을 이끌어가는 심리적 부담감 또 교회에서는 사모로 이러한 무게감이 참 힘들었구나 하는 생각 그런데 산닭님의 자유로움 자신의 하고 싶은 일을 거침없이 하는 것 같은 이질감이 아마도 맘에 불편함이 더 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솔개처럼 자유롭게 날고 싶은 이상과 현실에 괴리감이 있지만 자신의 동물을 찾으라고 하였는데 내담자를 생각하며 고슴도치를 만들어내는 곰같은 나 모든 사람과 평화를(비두기)유지하고 싶은 소망 나의 진짜 모슴은 곰인듯 합니다. 나의 영역을 만들고 순한듯 보이지만 소중하누것을 지킬때는 힘이세지는 민첩하지는 안지만 참 느린게 매력인 곰인듯 합니다

첫 상담인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상담이 기대됩니다. 상담사에게 있어 가장 큰행운은 좋은 수퍼바이저를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이되는데 마이 카운셀러가 상담사로 첫걸음을 딛는 저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아 더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맘으로 최선을 다해 남은 시간도 입하겠습니다. ^^

교수님 집단상담에 처음참여하게되었고 집단상담 첫회기에 용기내어 마음안에 있는 이야기들을 꺼냈을때 따뜻한미소와 마음으로 다뤄주신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온전하게 에너지를 쏟아주시던 모습과 내담자의 경험으로 교수님과 집단원분들의 따뜻한 말씀과 돌봄, 내면아이에 대한 돌봄도 함께 할 수있는 시간이어서 기억에 남고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책에서 내면아이에 대해 활자로 읽었을 때 느꼈던 단편적인 느낌에서 집단상담을 통해 내면아이에 대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여 내면아이에 대해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집단원들과의 캐미도 좋았었습니다. 특히 처음 집단상담을 접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도움이 될 것 으로 보입니다. 가족치료, 놀이치료, 내면아이 등에 관심이 있을 때 한 번 경험해 보고 싶은 분들은 2마리의 토끼를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리더님이 간간히 이론도 설명해 주시고, 집단도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향후 집단에서의 경험을 상담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으로 보입니다.

책에서 내면아이에 대해 활자로 읽었을 때 느꼈던 단편적인 느낌에서 집단상담을 통해 내면아이에 대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여 내면아이에 대해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집단원들과의 캐미도 좋았었습니다. 특히 처음 집단상담을 접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도움이 될 것 으로 보입니다. 가족치료, 놀이치료, 내면아이 등에 관심이 있을 때 한 번 경험해 보고 싶은 분들은 2마리의 토끼를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리더님이 간간히 이론도 설명해 주시고, 집단도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향후 집단에서의 경험을 상담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으로 보입니다.

주로 성인 상담을 하기에 피규어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어요. 그런데 오히려 매체가 있어 무의식에 집어넣었던, 감추고 싶었던 이야기를 저항 없이 금방 꺼내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어느 정도 작업이 되어서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던 주제가 튀어나와서 놀랐습니다. 성인은 어느 정도 건강한 방어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대상 뿐만 아니라 비자발적이거나 저항이 심하거나 상담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피규어를 사용하면 시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이해 영역 뿐만 아니라 관계 구조를 시각적으로 살펴보는 경험으로 모호함을 명확하게, 눈을 감았던 사실에서 눈을 똑바로 뜨고 바라보도록 도움을 받았습니다. 상담에서도 활용하고 싶어요:)

어떤 이야기를 해도 괜찮은 안전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어요. 덕분에 자기개방도 편하게 할 수 있었고, 함께하는 집단 구성원들과 마음을 나누고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점점 깊은 내면으로 들어갈 때 조금 헤매더라도 천천히 기다려주셨고, 복받치는 감정에 말을 잘 하지 못할 땐 침묵으로 함께 해주셨어요. 이 부분에서 리더가 각각의 참여자를 진심으로 대하고, 존중받는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긴 시간 동안 슬픔, 괴로움, 고통에 함께 버텨주었던 코리더와 다른 구성원들에게도 따뜻하고, 고마웠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 펑펑 울고 갑니다:)

가족을 피규어로 표현하면서 가계도를 시각화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가족괸계 영향력으로 인해 현재의 모습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나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내면아이를 상상하고 몰입하는 것이 힘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리드를 잘 해주신 덕분에 스스로에게 부담없이 집중할 수 있었어요. 다른 집단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타인을 수용해볼 기회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각자가 가진 히스토리가 자원이 되듯 이번 집단상담 참여도 개개인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집단 역동도 잘 다뤄주시고 마무리 작업까지 아쉬움 없을 민큼 깔끔했어요. 보람 있는 집단치료였습니다.

코리더와 리더분께서 자기개방을 할 수 있게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편하게 몰입했습니다. 피규어를 활용해서 자신의 모습을 표현했기에 스스로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게 가능했어요. 매체 사용을 통해서도 깊이 있는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름이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동물로 집단을 참여해서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연과 걸맞은 피규어 해석으로 타인과 스스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매체 활용을 어떻게 진행해야 가볍지 않게 문제를 디룰 수 있는지 경험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집단원들이 모두 먼 거리에서 왔고, 저도 장거리를 가서 보람이 있기를 바랐는데 그럴 가치가 있다고 느꼈고, 이튿날까지 빠지는 집단원 없이 모두 다 참여했습니다. 다양성을 가진 집단원들이 안전하게 품어줘서 편안하게 말하고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중에 가장 분위기가 우호적인 집단이었습니다. 인형치료 집단상담에서 내면아이를 만나는 과정을 접하고 리더분의 통찰력과 진행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지만, 한편으로는 리더분이 상호작용의 패턴을 좀 더 짚어주셨더라면 현재의 관계에 대한 성찰에 더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대인관계역동을 보았고 그 가운데 제 자신의 생각와 감정의 소극적인 의사소통패턴을 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형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무의식적인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의해 상처를 받기도, 위로를 받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기억은 매우 주관적이고, 편중되어서 느끼기 때문에 대부분 부정적 감정이 많아, 자신도 타인도 이해할 수 없어서 상담이라는 현장으로 모이게 되는것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2일차였던 28일의 내면아이 만남은 그동안 생각했던 내 어린시절 느꼈던, 핵심 감정에 대한 원인의 대상이 바뀌었고, 그럼으로 인해 감정도 바뀌어서 이해되지 않았던 내 슬픔이 정리되기도 했으나, 또다른 숙제를 얻었습니다. 그 숙제를 잘 해결하고 싶고, 어떤 방법으로 그 길을 선택해야하는지 복잡한 마음이 들지만, 리더의 안내대로 저에게 집중하고, 느껴보려합니다. 따뜻하지만, 날카롭게 분석하시고, 명료하게 길잡이 해주신 리더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인형의 매체가 주는 시각적인 현실감이 감정의 접촉에 잘 다가가서 매력적이었습니다. 앞으로 잘 배우고 싶습니다

인형이라는 대상을 통해서 관계를 보고 자신을 보고 타인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통해서 내 자신을 보는 느낌이 너무 생생했습니다. 오랜 상담을 했음에도 원가족과 비슷한 분들에게 내 감정이 전이 되고 내가 다루기 어려워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내가 감정처리가 아직 미숙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실제 나의 관계에서 어떻게 나의 감정을 다뤄나갈지 좋은 방법들을 알려주셨어요. 나에게는 어떤 상담보다 강렬한 경험이었는데 무엇인지는 많은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시흥시인 줄 알고 온 분이 거의 없었어요.. 많이 멀고 길 찾기가 너무 어려운 거 빼면 유익했습니다

서약서 및 상담 진행에 대한 안내부터, 내담자들과의 관계형성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하셨다는 느낌이 들었고, 편안하고, 안정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집단원들의 다양한 색채가 날것으로 표현되어 긴장감도 있었지만, 리더의 노련한 진행과 성숙한 집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안정되게 잘 버무려져서 따뜻하고, 화려하게 잘 표현된 그림처럼 하루가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도 기대감으로 참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