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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미 교수님의 명쾌한 기업상담 강의를 들으면서 기업상담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교수님의 경험담도 들려주셔서 실전 감각을 배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금선미 교수님의 명쾌한 기업상담 강의를 들으면서 기업상담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교수님의 경험담도 들려주셔서 실전 감각을 배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금선미 교수님의 명쾌한 기업상담 강의를 들으면서 기업상담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교수님의 경험담도 들려주셔서 실전 감각을 배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요자의 요구를 파악하는 게 기본이고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업 상담에 대한 다양한 형태와 변화하는 기업 상담의 실태를 알 수 있었고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어떤 상담자며 어떤 상담자가 되고 싶은 걸까? 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기업 상담은 기업의 필요를 정확히 진단하고 거기에 맞게 대처하는 다양한 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집단 프로그램을 개발한 이후에 자체적으로 시연을 먼저 해본다는 게 인상 깊었고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물론 다른 상담도 마찬가지겠지만 먼저 내가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에서 집단을 진행할 때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막연했던 기업 상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평소 기업 상담에 관심이 많았는데 막연했던 기업 상담에 대한 이해와 솔직하고 명확한 의사 전달로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의 모습에서 전문성을 갖춘 자의 여유와 자신감이 느껴졌다.

기업에서 집단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팁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실전에서 사용하셨던 실제 예와 문서 양식 등을 많이 알려주셔서 이해하기가 더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정리된 자료가 공유되었다면 저장해서 참고하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번에 기업 상주 상담사로 취업되었는데 이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업상담에 관심은 많지만 막상 지원하려고 하면 집단프로그램 때문에 자신감이 저하돼서 신청한 강의였습니다. 실전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 금선미 선생님께서 자신의 경험을 솔직히 공유해 주시면서 수강생들을 많이 독려해 주셔서 조금은 용기를 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당장 지원이라는 구체적이고 절실한 목표를 갖고 있다 보니 정말 실질적이고 저에게 꼭 필요한 질문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든든한 핫라인을 개통한 것처럼 정말 구체적이고 시원하게 답변 들을 수 있어서 지원서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강의 끝나고 발표가 나서 일부러 후기 바로 안남기고 결과 발표 듣고 감사 후기 올립니다^^ 좋은 강의 마련해 주신 마이카운슬러와 금선미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의 내용이 유익한건 말할것도 없고 강사님의 살아오신 삶이 같은길을 가고 있는 저에게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진솔한 울림에 감동감동!!!~ 최고입니당~?

실전에서 어떤 걸 하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아낌없이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힘들게 수련하고 있는 저희들에게 희망을 가져도 된다고, 비전을 가지도록 계속 격려해주시는 것 같아 뭉클했고 힘을 다시 낼 수 있게 해주신 것 같아요. 기업상담이 어떤 걸 하는건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다면 강추드려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많이 알려 주셔서 바로 다음 강좌도 예약했습니다!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 사측 요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담당자 면담 때 체크할 내용들부터 프로그램 주제나 구성, 무엇보다 실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 시 멘트까지 중간중간 예시로 보여주셔서 꿀팁도 알찬 강의였습니다. 질문에 답변도 시원시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시간을 늘려서라도 실제 프로그램 구성 샘플이나 구체적인 프로그램들을 보다 많이 접할 수 있는 강의가 개설된다면 꼭 수강할 것 같습니다. 기업상담에 관심있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통통 튀는 강의 계속 웃음이 나고 말 그대로 실전 노하우를 배우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솔한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은지 벌써 5개월 정도가 지났어요.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교육 때 필기했던 내용을 들춰보며 '아 맞다 그랬었지!' 하는 생각을 하는 걸 보면, 정말 유용했던 강의이지 않나 싶어요. 기업상담사는 회사원이면서 심리상담 전문가이기도 하기 때문에 상담을 잘하는 것 이상으로 회사의 다른 부서나 상사와의 관계도 중요하다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예를 들어 회의할 때 상사의 의견에 붉으락 푸르락한 얼굴로 반박한다면 '나한테도 이렇게 반응하는데 도대체 상담은 어떻게 하는거야?' 하면서 전문성까지 의심받게 된다는 내용처럼 사내상담사가 어떻게 포지셔닝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었어요.

10주의 과정은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과 서로 다른 자아상태에서도 진심으로 교류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본 과정은 교류분석의 핵심적인 개념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금선미 선생님이 어떠한 자아상태도 허가하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어 그게 저를 포함한 많은 집단원들에게 좋은 모델링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10주 동안 교류분석을 제 생활에서부터 체화할 수 있었고, 그 어느 집단보다도 친밀한 관계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교류분석 마스터 과정'은 상담사로서 공부가 될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기에 많은 상담사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대로 허용해" 라는 말을 잊지 못할 겁니다. 모든 집단원 선생님들과 비밀(?)을 나눈 공간이 없어진다니 아쉬움이 크네요... 도와주시겠다고 하신 분들도, 함께 해 보자고 했던 분들도 한 분 한 분 못 잊을 거예요. 제 인생을 이해하고 생생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10주간의 마스터 과정은 나를 만나러가는 길의 여정이었는데 나 뿐아니라 동행자와 만나고 예상치 못한 의외의 연결들로 풍성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동안 여운이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함께한 선생님들과 지도해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기업상담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의 상담자의 윤리나 대응에 대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괜찮다.'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교류분석이라는 틀을 통해서 알게 되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하신 분들도, 교수님도 10주동안 함께 하면서 마음도 나누도 내 인생도 나눌 수 있어서 의미있었습니다. 대학원 동기에게 강추수업이라고 했었는데, 이 후기를 읽는 다른 분들께도 강추해드리고 싶네요.

금선미교수님은 교류분석을 매우 잘 가르치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론을 줄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체화할 수 있도록 리드하십니다. 이론을 체화로 녹여낸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그걸 잘 기획하신 것이 빛나는 강의입니다. 내면아이를 만나도록 잘 안내하시고 신체이완을 통해 과거의 아픈 감정을 성숙한 어른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하십니다. 매우 강추합니다.

집단 상담 과정에서의 자기 이해로 더 궁금해져서 마스터 과정을 신청한 건데 마스터 과정의 각본 분석은 내가 알지 못했던 의문이 남았던 나머지 퍼즐의 조각이 맞추어지는 경험을 합니다.

내가 원하던 내용의 수업은 아니었고 기업상담에 들어가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내용 같았다. 나는 직장인들의 관점에서 어떤 고민들이 많고 그들을 지지할 수 있을지가 궁금했는데 그런 내용은 별로 없는 것 같았다. 직접 지지하는 것에 쓸 수 있는 무언가를 기대했는데 내게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궁금한 점은 다음 수업에서는 내가 원하는 컨텐츠들이 혹시 있을까 싶다. 있다면 수업을 들으라고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공개적인 것인지, 아니면 가르치신 금교수님만 보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장점은 1. 사연으로 기법을 적용하여 체화시키는 수업방식이 좋았다. 2, 음악을 들으면서 자아상태를 체크하는 교습법도 좋았다. 단점은 1. 교안의 구성이나 활동지가 좀 더 치밀해질 것이겠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치밀하지 못하셨다고 생각한다. 다음 과정에서는 잘 하실 수 있으실 것 같다. 2. 마지막 수업에서 모자른 자아의 성숙을 위한 디렉션이 좀 더 명확히 표현되면 좋겠다. 3. 짧은 대화속에서 참석학생의 내면을 다 아시지 못하면서 단정적으로 "예전에는 제가 저렇게 희화하고 접속하지 못했는데" 라는 표현은 내가 이미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부정당하는 것 같아서 좀 당황스러웠다. 나는 40대인데 30대의 여성을 보면 아직 어리고 미숙한 부분이 많다. 또 가계분석을 통해서 부모의 입장을 이해하고 정말 아무런 나쁜 감정은 없다. 다만 나를 이해하는 도구로만 사용할 뿐이다. 그래서 어머니가 30~40대에 내게 했던 일에 대해서 이미 충분히 이해하고 헤아리고 있고 어려움이 많았으리라 생각하고 그다지 다른 분들과는 달리 분노나 힘듦이 느껴지지 않는데 나를 지목해서 내면 아이를 인정해줘야 한다는 말이 다소 억지스럽게 느껴졌다. (뭐가 느껴져야 느끼지..?) 나도 이 원가족문제에 대해 심각했었고 이렇게 해안을 갖기까지 과정과 어려움이 있었는데 마치 아직 해결되지 않는.. 아파서 접근조차 못하는 것이라는 해석을 하니 어떻게 받아드릴까 고민이 된다. 금교수님의 이해의 틀로만 나를 판단하는 것 같아서 좀 불쾌했다. 설사 실제로 내가 그런 상황이라 하더라도 내가 아니라는데 특별한 설명 없이 우기는 것으로 밖에 들리지 않고 금교수님이 가족에 대한 아픔이 아직 안풀리셔서 나를 그렇게 보시나? 하고 가만히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감정이 접속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눈물이 보통 감동받았을때만 흘리는데 여기 감동이 많느냐고 물은 것인데 잘못들으시고 감정이 접속이 안된다시면서요라고 말씀을 하시니 좀 당황스러웠다. 정확하게 사람의 말의 의미를 파악하시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수업의 특성상 짧은 대화로 밖에 이야기를 나눌 수 밖에 없고 그 짧은 대화로 서로를 충분히 알고 대하기에는 어려움이 큰 것이 사실이라 상담이 아니어서 괜찮다. (한계인 것 같다 느꼈다.)수업당시에는 반문하지 않고 지나갔고 이해가 된다. 교류분석의 틀을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거면 충분하다. 만족스럽다. 또 이 수업을 통해서 몸의 감각을 통해 정서와 접촉하는 것을 배우고 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뭐.. 다음 집단상담을 하고 마지막이지만 금교수님이 아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교류분석 과정동안 생각지도 못했는데 감정의 스펙트럼이 넖어지고 조금 더 가벼워졌습니다. 그와 항께 상담에서 내담자가 이런얘기를 하게될 줄 몰랐다고 하며 깊은 얘기로의 연결이 이루어지는 경험도하며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인생각본이 기대가 됩니다.

기업상담사는 교육과 강의를 굉장히 많이 하게 되는데, 시작을 어떻게 열어야 하는지, 내담자에게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지 몸으로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며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사항들과 그 과정에서의 준비, 강의에서의 운용 내용 등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공공기관에서 기업상담자로 상담을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아직 조직 문화를 이해하며 적응 중이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나도 저분처럼 기업상담사로서 나의 정체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특히, '우리가 기업상담은 처음이지만, 상담이 처음은 아니잖아요?'라는 말이 업무를 하는 동안에도 계속 멤돌더라고요.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전문가로 움직일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또, 저희 기관에서는 심리학적 관점이 기반이 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이때 조직문화 이해, 프로그램 편성 시간, 이들에게 충족되지 않은 것, 기업 담당자의 요구, 참여 대상자에 대한 연구 등이 필요하며, 강의를 듣는 내내 머릿속으로 프로그램 구상을 돌리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건 교수님께서 당신이 직접 운영하셨던 (일급 비밀일 수도 있는) 소중한 자료들을 공개해주시고, 아낌없는 노하우를 전수해주시려는 마음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실질적인 경험과 경험에서 어러나오는 자신감감과 프로그램에 대한 노하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3차시에는 마음 속에서 궁금하지만 질문하지 않았던 2급도 기업상담을 할 수 있는지,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박사학위가 필요한지, 아직 20대인 기업상담사가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퇴근하고 바로 집에 가서 듣는 강의라 늦었는데, 따뜻한 음악으로 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어떤 상담사가 되고 싶은지, 왜 기업상담사가 되고 싶은지 던져주신 물음부터, 교육을 주체적으로 공부해서 나에게 적용해보라는 따끔한 말씀까지! 조금은 정신 차려 지는 질문과 말씀들이 기억에 콕콕 남아있습니다. 내가 왜 상담을, 특히 기업상담을 하고 싶은지 나만의 언어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끊임없이 나를 돌아보며 상담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아직 기업상담 준비 전 이라면 도움 될 것 같아요. 기업상담 하고 있는 분들과 준비 중인 반이 따로 있으면 더 도움될 것 같아요. 기업 상담 형태에 따라 접근도 달라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 세부적인 항목을 좀더 구분 지으면 더 좋을것 같고요. 선생님의 풍부한 경험 안에서 상담의 실제적인 접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례도 알려주시면 더 도움 될 것 같았어요. ^^기업 상담도 일반 상담 처럼 하면 된다고 듣긴 했지만 실제 제가 접해본 기업 경험으로는 그렇지 못했던것 같아서요. 활용 가능한 상담 이론 및 도구가 있다면 조언도 듣고 싶었습니다.

기업상담을 준비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경험하신 노하우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켓시스템을 대입해보며 양파껍질 벗듯 정말 하나하나 나에 대해 더 알게되는 신기한 경험입니다.

스스로 예측했던 것과 다르게, 제가 특정 자아상태(CP)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로 순응적인 모습(AC)에 머물러 있는데, 저에게도 CP의 목소리가 각인되어 있었던 거죠.. 나의 모습을 직면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ㅎㅎ 그리고, 교류패턴 분석을 통해 최근 나의 삶에 있었던 갈등이 이면교류와 교차교류로 인한 어려움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좀 더 건전한 교류방식을 위해 나의 자아상태를 바꾸는 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이 틀린 게 아니라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요^^

금요일 퇴근 길이 밀려서, 시작 시간보다 조금 늦게 접속했어요. 늦어서 어떡하지..ㅜ 약속시간은 지켜야 하는데.. 하는 마음으로 헐레벌떡 접속했는데, 다행히 준비를 하는 시간이더라고요. 당시 은은하고 편안한 노래가 흘러나와서 안도감이 들었어요ㅎㅎ 모두 편안한 얼굴로 음악을 감상하고 있더라구요ㅎㅎ 그 순간, '이 과정은 내가 있는 모습 그대로 편안하게 준비되는대로 참여하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 순간 올라온 불편한 감정들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연습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아상태를 분석하며, 내가 자주 사용하는 자아상태를 파악해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일상에서 어려운 일들이 갑작스럽게 동시에 일어나 해결되지 않은 감정으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수업에서 직접 겪은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솔직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었어요. 3-4주 간 함께하면서 구성원들과 친밀해졌다고 생각했는지 제 감정을 허용해줄 거라고 생각했었나봐요. 그런데 공감하지 못하는 집단원이 있었고, 그 반응에 놀라고 그 순간 상처를 받았어요.. 그런데, 그 마음까지 천천히 다뤄주시고 공부로 가져갈 수 있도록 교수님께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천천히 다루어주셔서, 결론적으로는 오히려 서로를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어요ㅎㅎ 다름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살펴볼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순간적으로 강의를 듣다가 잠시 먹을 것을 생각하는 나의 모습을 알아차리는 것도요ㅎㅎ) 평일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에너지를 사용하다 보니, 저녁이나 주말에는 폐쇄 형태로 가만히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내담자가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분석해보니, 특정 영역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며 애쓰고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내담자도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알 수 있어 좋았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인간이 스트로크를 원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6주차에 접어드니, 교류분석 용어들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풍부하고 생생한 사례를 통해, 현재 수면 위로 올라온 자아상태를 관찰할 수 있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아직은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어렵지만 조금씩 명확해지고 있습니다ㅎㅎ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아상태의 변화를 살피는 것도 무척 새롭습니다. 체험형 강의 너무 좋아요~^^ 이제 수업이 조금 익숙해졌는지 이전보다 편안하게 참여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내담자들에게도 조금씩 적용해보면서 개인 내적인 성장과 써먹는 지식을 동시에 쌓고 있는 시간입니다ㅎㅎ

마스터 과정 전 게임공식 집단 상담도 참여했는데 가슴에 훅 들어오는 내용들로 더 궁금해져서 교류분석 이론 마스터 과정을 신청했습니다. 벌써 6회차입니다. 회차를 더 할 수록 이론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서 더 좋았어요. 거기에 더해 이번 회차는 게임 분석으로 흥미로움까지도 더했습니다. 제가 게임의 초대자라는 걸 알고 너무 놀랐습니다. 다른 상담 이론 공부할 때마다 이론은 너무 좋으나 상담에서의 적용이 힘들어서 그 부분이 매번 아쉬웠는데 강의 중 이론적 내용에 적절히 실제 적용을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과정을 수강하면서 교류분석 이론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개념을 정확히 몰라서 어렵기만 했던 이론이 저와 내담자를 선명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과정을 각 잡고 어렵게 공부해야 하는 게 아니라 소통의 과정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지막 수업에서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미해결된 어린자아를 발견하게 되어 강사님이하 함께했던 선섕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강사님의 상담에 대한 사랑 그 누구와의 관계에서도 함께하시고 관심과 정이 느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사정상 마지막 강의를 못들어갔는데 너무 아쉬웠는데 보내주신 영상으로 잘 마무리해서 공부했구요, 한달 내내 교수님 매주 만나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중독드림^^ -

매우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새 교류분석의 개념과 용어들이 머릿속에 새겨져서 다른 분들과 저의 자아상태를 자연스럽게 분석할수있었습니다.

3주차 교육 교수님의 진심과 열정덕분에 매주 즐겁게,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과 마스터까지 함께 갈 동료들이라고 생각하고 참여하고 있는데 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잘 해봤으면 하는 마음에 서로를 공격하는 듯한 언어에 보다 배려해주셨으면 해서 작은 오해일때 풀고 앞으로 서로 비슷한 일로 조금이라도 마음상하지 않았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함께하시는 분들과 가르침 주시는 교수님께 예의와 배려가 있는 수업이 되길 바랍니다.

첫 시간 수업 듣자마자 아 마스터까지 그냥 다 신청할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이 기대될 것 같습니다!

동기 추천으로 소문으로만 듣던 금선미 교수님 강의인데 기대보다 더 재밌게 잘 듣고있습니다. 금요일 저녁이기도 하고 장기일정이라 일정이 확실하지 않아서 1차과정만 신청했었는데 스케줄 어떻게든 빼서 꼭 마스터까지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중간 중간 틀어주시는 음악도 너무 감성에 딱 맞는 선곡이라 기분좋고 지루하지 않게 강의를 재밌게 해주셔서 귀에 쏙쏙 꽂힙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교수님의 실 예시들을 들으면 저와 너무 비슷한 경험들을 하시면서 살아오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더 공감되고 더 재밌습니다. 특히 오늘 예시는 정말 소름돋도록 똑같아서 혼자 엄청 웃었네요^^ 매주 금요일 저녁을 풍요롭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황재영(레고)입니다. 캠을 키지 못하여서 죄송합니다. 다음 수업부터는 키고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 결혼해서 살고있고 석사를 마치기 위해 1년간 한국에 학기 중에 있게 되었어요. 제가 너무 죄송하게도 한국에 온지 1주일이 안되었는데 개강준비하고 집을 구해서 정리하는 중이라서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요. 그래서 수업중에 캠을 키지 못했습니다. 수업의 내용은 잘 들었습니다. 몸이 너무 안좋아서 자세나 표정이 안좋을 것 같아 수업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 키지 못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좀 정리가 되어서 캠을 키고 참여하겠습니다.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나만 알고 싶은 강의입니다! 이런 표현은 너무 욕심쟁이 같지만, 솔직한 마음입니다^^ 무거운 공부가 아닌 스며드는 체험 속에서 함께 경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퇴근 후 무거운 몸을 이끌고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마법같게도 3시간이 훌쩍 지나가더군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순간순간 나를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즉시 표현하는 것에 서툰 부분이 있었구나~ 하고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써먹는 강의입니다. 한 주의 마무리를 금선미선생님, 그리고 참가자들과 함께 할 생각에 매주 금요일 저녁이 기대됩니다~^^

이야기하듯이 자연스럽게 많은 교류분석의 지식을 알려주시네요. 천재가 아니신가 생각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학회에서 기업상담과 관련해서 강의 듣고 신청했는데 실제적인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강의 시작전에 들려주시는 음악들은 플레이 리스트에 저장해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업상담에서 강의나 집단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웜업은 기업뿐 아니라 다른 집단이나 강의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기업상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부분들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틀에서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4회차 모두 수강했습니다. 막연했던 기업상담에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고 2회차부터 이력서 넣어서 4회차 수업 들을 때는 면접을 앞두고 듣게 되었어요. 면접보았던 기업 중 한 곳에서 다음 주부터 일하게 되었습니다. 집단 운영이나 기업상담자로서의 기본 마인드를 잡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연을 통해서 상담목표 설정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상담목표를 세우는데 활용하기 좋은 실제적인 질문방법을 알 수 있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실습으로 상담 목표설정을 연습해 볼 수 있어 좋았고, 교류분석에 대해 배워보고 싶은 동기가 생겼습니다.

실제 적용이 가능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