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UNSELOR

사람은 누구나 삶에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어려움이 닥쳐 왔을 때 그 어려움에 압도되기보다 다루고자 용기를 낼 때 손잡아 드리겠습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기업상담 70사례 이상-상사의 업무지시를 강압적으로 느끼고 무력감을 느끼는 직장인 내담자에게 원가족에서 형성된 대상에 대한 느낌이 지금-현재 직무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정시역동 및 대상관계적 기법을 통해 이해하게 하고 적절한 대처방식 획득 및 자기주장훈련을 통해 다른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점차 심리적 안정과 원활한 직무복귀가 가능했던 다수의 사례가 있음 *양육코칭 30사례 이상-정신건강의학과 연계 클리닉 및 청소년상담기관에서 만난 양육자들이 양육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와 모의 상담을 진행하여 자녀와의 적절한 상호작용을 코칭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점차 자신감을 회복하고 안정화된 사례가 다수 있음 *정신건강의학과 연계사례 10사례 장기상담(2년이상)-우울 및 불안/강박과 경계선 성격장애로 진단받은 내담자와의 장기상담을 통해 사회활동으로 복귀가능하도록 진행한 사례 다수 있음.

내담자들이 굴곡진 삶의 지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괜찮다’고 ‘할수 있다’고 지지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상담사입니다. 저 역시 삶의 어려운 지형을 지나왔고 어렵지만 함께 손잡아 줄 누군가가 있다면 거뜬히 지날 수 있음을 경험적으로 아는 지지자가 되기 위해 상담자가 되었습니다.

직면하는 모든 것을 바꿀수는 없지만 직면하지 않고는 그 어떤 것도 바꿀수 없다고 생각하는 삶에 대한 적극성을 추구합니다.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나의 소망, 기대, 공상에서 온 것일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그렇다고 알아차리면 소망, 기대, 공상은 소멸되고 ‘실재하는 나’를 찾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