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UNSELOR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여러분 성장의 거름이 되겠습니다.
1000쌍의 부부 상담 : 외도, 성격차이, 성, 이혼위기 등 10년의 임상경험 대상관계 기반의 통합적 상담진행

30대부터 내가 원하는게 무엇일까 늘 고민했고 죽을때라고 알고 죽으면 행복할 수 있겠다 생각했다. 그 고민은 나의 self를 찾는 과정이었다.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은 행복해지는 시간이되었다. 앎은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다. 그렇게 난 삶을 관조하게 되었고 마음의 평온함을 찾을 수 있었다. 행복은 마음의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이다. 많은 내담자들이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의 평온함을 찾도록 조력하는 부부, 가족 상담사가 되었다.

무엇을 위해 살아왔고 지금도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 내게 남은 시간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이 질문을 내게 던질 때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은 부모가 이룬 가정에서 자식으로, 또 내가 이룬 가정에서 엄마이자 아내로 며느리로 또 상담사로 가족을 위해 살았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내 가족을 위해 살아갈 것이다.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며 희망이다. 그 안에서 겪은 희노애락이 곧 나를 성장시켰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내 존재가 그대로 수용받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공간인 가정이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다. 사람에게 사람다울 수 있도록 성장시킨 최초의 인큐베이터인 가정이 사람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기반이라고 본다. 그래서 부부가 잘 살아야 하고 가정이 무너지지 않아야 한다. 즉 세상은 사람이 희망이기 때문이다.

Being으로 존중받는 경험을 통해 내담자가 자신에 대해 탐색하게 되며, 자신이 관계에서 경험한 정서는 또 자신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망하게 되는 기반이 된다. 자신의 관계와 정서에 대한 이해는 확장된 가족, 부부, 사회 관계에서 또 어떻게 펼쳐지고 악순환의 고리에 자신이 갇히게 되는지 알게 된다. 앎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도약의 기회가 된다.